[경기도 아동돌봄구리센터] 「제3차 종사자 직무교육 」-생성형AI 실무실습 및 「5차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 성료

디지털 전환 시대, 현장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역량 강화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는 2025년 11월 3일(월)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돌봄 유관기관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스마트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돌봄 종사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및 홍보 콘텐츠 제작 기술을 익히고, 실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문서 자동화 ▲AI 기반 이미지·영상 제작 ▲Whisk AI를 이용한 영상 편집 및 나레이션·자막·로고 삽입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은 4.93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자분들께서는 “AI 프로그램이 유익했다”, “실무에 도움이 되었다”, “심화 과정과 교육 시간 확대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남기셨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는 평가가 다수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제5차 아동돌봄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2025년 3분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1~3차에 걸쳐 추진된 아동권리교육의 진행 현황을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년도에는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디지털 활용 교육 및 아동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 심정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분들이 AI 기술을 두려움이 아닌 실무 도구로 인식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캔바 등 생성형 AI 심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아동돌봄 현장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가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교육과 회의를 통해 아동돌봄 현장의 디지털 전환 역량과 기관 간 협력 체계가 한층 강화되었으며, 향후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과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는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